이코노미석은 불편하고 비즈니스석은 너무 비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1-09 오전 10:54:00
불편한 이코노미석 항공좌석을 보다 넓고 안락하게 고쳐 정규요금을 모두 지불한 고객이나 단골 고객, 또는 장거리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항공사들이 늘고 있다. 3등석과 2등석의 중간에 해당하는 새로운 좌석제도가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을 시작으로 최근 아메리칸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항공기의 몇 개 좌석을 보다 넓게 개조한 후 ‘프리미엄 좌석’이라는 이름으로 단골고객에게 제공하고 있고 스칸디나비아 항공도 앞뒤 공간을 넓히고 의자가 뒤로 더 기울어지게 만든 ‘이코노미 엑스트라’라는 좌석제도를 선보였다. 공간 뿐 아니라 좌석마다 개인 비디오 스크린을 함께 제공하는 등 서비스도 향상됐다. 항공사들이 안락한 여행이라는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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