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보장펀드의 허와 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1-02 오후 6:14:00
원금보장펀드 상품이란 원래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하여 펀드 만기까지 나오는 채권의 이자수익을 미리 계산해 그 금액을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만기 때 최소한 원금이 확보되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 골격이다. 그러나 소규모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야하기에 고위험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수익률을 올리기가 힘들다. 더욱이 주식운용 손실에 따라 만기 전에 원금을 까먹을 수 있고 만기 때도 계산상 착오로 원금을 100% 정확히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원금은 되돌려 준다는 식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실제 상품들은 만기 때 한푼의 손실도 보지 않는 원금 보장도 아니고, 손실을 볼 경우 부족한 만큼 보충해 주는 것도 아니며 다만 원금을 잃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차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 가입 전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어느 정도 되는 지를 창구직원에게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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