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의 야생동물원에서 즐기는 '사파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1-02 오후 5:53:00
샌디에고 에스콘디도에 위치한 샌디에고 야생동물공원(Wild Animal Park)에서 근래에 시작한 포토 캐러밴(Photo Caravan)이 점차 인기다. 공원 풍경이나 멀리 있는 동물떼를 스치며 보는 것으로 성이 차지 않은 관광객들을 위해 직접 들어가 그들을 만지고 먹이를 주며 사진을 찍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비록 만만찮은 경비(일인당 96달러 50센트)가 들긴 하지만 아프리카나 아시아 평원지대까지 직접 가야만 할수 있는 체험을 이곳에서 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싼 편이다. 지난해에만 1만8,000여명이 사파리용 수레를 타고 공원의 야생동물떼 중간을 파고 들어가는 투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전체 방문객수에 비하면 아직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한 수레에 12명 미만이 타고 하루에 한번 출발하는 포토 캐러밴 투어 희망자는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거대한 길이의 기린떼들을 시작으로 거대한 동물에서부터 영양, 사슴, 순록, 코뿔소, 케냐 임팔라, 케이프 버팔로등 각종류의 야생동물, 조류가 곳곳에서 활기 찬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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