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빛 인공혈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26 오후 5:09:00
전문가들은 미국 내에서 6개 이상의 회사가 인공혈액을 개발 중이며 곧 우유빛의 대체혈액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 중인 인공혈액은 대부분 막바지 상태이기 때문에 2년 이내에 실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체혈액의 실용화가 이루어지면 만성적 혈액 부족과 간혹 헌혈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명적 감염 사고를 막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인공혈액은 진짜 혈액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FDA에 따르면 인공혈액의 기능은 적혈구 세포가 담당하는 역할만으로 제한적이다. 대체혈액은 인체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세포의 역할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지만 천연 혈액의 다른 중요 기능들은 수행하지 못한다. 문제점으로는 자동차 사고나 총기 사고 등으로 쇼크 상태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일부 제품들이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그러나 천연 혈액과 비교해 실온에서 저장이 가능하고 저장기간도 길며 혈액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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