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세명 중 한명은 스포츠를 하다가 부상 입은 경험이 있으며 그 부상의 50%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다음은 스포츠에 따라 꼭 갖추어야 할 용품이다.
1. 롤러 스케이팅: 헬멧, 팔꿈치와 무릎 패드, 허리 가드
수상자와 사망자의 대부분이 차량과의 충돌로 인해서 이므로 아이들은 스케이팅을 지정된 매끄러운 장소에서만 타야 한다.
2. 야구: 페이스 마스프, 배팅 헬멧, 고무 투수판, 캐처 보호장비 등
다이아몬드와 아웃 필드를 점검한다. 베이스도 점검해 미끄러져 같이 움직이는지 살핀다. 같이 움직여야 발목이나 무릎부상을 방지한다.
3. 자전거: 잘 맞는 헬멧, 맞는 사이즈의 자전거, 라이트, 반사 테이프 등
아이를 시트에 앉혀 핸들 바를 잡게 한 다음 아이의 발이 땅에 닿아야 한다. 자전거 전용 도로나 안전한 곳에서만 타며 속도를 높이지 말고 울퉁불퉁한 길을 삼간다.
4. 농구: 발목을 보호하는 신발, 보호용 안전유리로 된 아이글래스, 팔꿈치 패드, 마우스 가드 등
농구대가 땅바닥에 잘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네트도 떨어진 곳이 없나, 잘 달려 있나 살핀다. 치아 부상이 종종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테두리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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