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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냄새가 날 때
휘발유를 금방 채워넣고 연료통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냄새라면 염려할 것은 없다. 흔히 엔진 점검 경고등이 깜빡이는 경우라면 이처럼 연료통 뚜껑이 느슨하게 닫혀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연료통 뚜껑을 닫을 때는 ‘딸깍’ 하는 소리로 잘 닫겼는지 확인을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운전 도중 휘발유 냄새가 난다면 연료가 새는 등 보다 위험한 조짐인 경우가 많다. 연료가 새 냄새가 난다면 화재를 일을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운전을 중단하고 견인차를 불러 바로 정비소로 가는 것이 좋다.
◇썩은 계란 냄새가 날 때
썩은 계란과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면 자동차 배기가스 콘트롤 장치, 특히 촉매 컨버터(자동차 배기가스의 유해성분을 무해화하는 장치)에 이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정비를 늦출수록 엔진에 해가 가며 점차 힘도 떨어지게 된다.
◇달콤한 냄새의 증기가 나올 때
냉각수의 누출 가능성이 있다. 대개는 호스에 금이가거나 호스가 떨어져 나가 발생한다.
방치할 경우 엔진이 과열돼 심하면 못쓰게 된다.
운전 도중 엔진 온도나 냉각수 경고등이 깜빡이면 이미 엔진이 과열되었다는 신호이므로 바로 자동차를 길 옆에 세우고 정비소로 자동차를 견인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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