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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실내에 청결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고 또한 알맞은 실내온도를 유지하게 해주는 보온방법은 가볍고 공기가 유통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주택의 외부벽, 내부벽, 지하 천정, 지붕천정에 부착시켜 주면 되는데 벽면의 두께와 상태에 따라 다른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축주택에는 파이버글래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벽에 부착시에 수분방지용 벽(Vapor Barrier)이 따뜻한 쪽을 향하도록 하고 있다. 지하실 벽면은 R-12, 주택의 외부벽면은 R-19, 지붕천정은 R-20 혹은 R-31 두께의 보온재료를 사용하는데 위에 사용한 R-밸류란 신축주택에 요구되는 보온기준을 말한다. R-밸류 숫자가 높을 수록 두께가 크기 때문에 보온의 효과가 높아진다.
실제로 주택의 외부벽면은 2×4인치 혹은 2×6 인치의 목재를 16인치 간격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그 사이에 4인치 혹은 6인치의 파이버글래스를 부착시킨 후 드라이월(Sheet Rock)로 처리해주며 지붕 천정은 2×8인치 혹은 2×10인치의 목재를 16인치 간격으로 하기 때문에 그 사이를 6인치 혹은 8인치의 파이버글래스를 부착시킨 후 드라이월로 끝내주면 방음, 방습, 보온에 효과적이며 냉방, 온방 등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참고로 화이버글래스 보온재료 사용시 혹은 작업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데, 실같은 유리섬유로 되었기 때문에 피부나 눈에 닿지 않도록 하고, 호흡도 피해야한다.
◇기존 주택의 외부벽에 하는 경우에는 펌보드(Form Insulation Board)를 부착시켜준 후에 그위에 비닐 사이딩을 해주면 효과적인 보온방법이 되기도 한다.
◇기존 주택의 내부벽에 하는 경우에는 벽의 목재와 목재사이에 홀을 만든 후 섬유파이버(Cellulose Fiber)를 불어 넣어주거나 펌파이버(Vermiculite)를 불어넣어주면 되는데 가격이 비싼것이 단점이다. 참고로 섬유파이버는 신문지를 아주 잘게 썰은 후 특수처리를 했기 때문에 방습, 발연에 효과적이며 회색 색깔의 솜뭉치 같이 보인다.
◇지하벽에 하게 되는 경우에는 시멘트벽의 방습용지를 부착한 후 2×4 목재의 16인치 간격에 4인치 정도의 파이버글래스를 부착해준 후에 드라이월(Sheet Rock)로 처리해주면 지하 시멘트벽의 습도와 보온유지에 아주 효과적이 될 수 있다.
◇지하 외부벽에 하게 되는 경우 시멘트벽 밑 부분까지 파낸 후 해야하기 때문에 경비가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시멘트벽에 방습, 방수 처리를 한후 플라스틱 보드 혹은 펌보드를 부착한 후 다시 흙을 메꾸어주면 시멘트벽 밖의 차거움과 습도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지하실 벽이 건조하고 보온에 효과적이 된다.
위와같이 보온작업이 끝났으면 창틀 사이를 외부용 실리콘 코팅을 사용해 찬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혹은 더운 실내 온도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모든 틈새를 막아주면 주택의 냉방 온방에 더욱 효과적이 된다.
참고로 천정이나 벽에 물이 새는 흔적이 없는데 검게 곰팡이가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보온과 환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져 이로 인해 건강에 해로운 것은 물론 벽 내부 목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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