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구강검사 등은 조기발견이 상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불안한 상태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적절한 불안과 공포는 여러 가지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도 한편 조심스런 행동으로 그러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주기도 한다.건강에 대한 불안은 적절하면 여러 질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된다. 건강염려증 중에 암 공포증이 있다.자기가 혹시 암에 걸리지는 않았을까 염려하며,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암이 생겼다고 단정짓고 의사를 찾게 된다. 암의 치명성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다. 치과의사들은 구강암 환자를 접하게 되는데, 구강암의 특성상 수술이 동반되게 되면 구강, 혹은 얼굴의 손상이 따르게 되므로 몸속의 다른 장기에 암이 생긴 환자보다 구강암에 걸린 환자들이 더 힘든 투병생활을 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점차 치료율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일단 발병해서 어느 정도까지 진행하게 되면, 끝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게 구강암이다. 따라서 구강암은 무엇보다도 예방, 혹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암을 예방하는데는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다.그래서 더욱 중요한 것이 조기 발견이다. 구강암을 조기 발견하는 가장 좋은 길은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구강검진을 받는 일이다.파노라마 엑스선을 촬영하다 보면 겉과는 달리 턱뼈 안에 생긴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적어도 1년에 한번쯤은 치과에 가서 구강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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