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건과 주식시장의 관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04 오후 6:10:00
주식시장은 사회현상의 모든 부분을 반영하는 속성을 갖고 있어 뉴스나 사건 등을 잘 이용하면 단기간에 짭짤한 수익을 챙길 수 있다. 개미 투자가의 입장에서는 뉴스를 예측하고 대비하여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파장을 빨리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면 단기간에 의외의 투자 성과를 거둘 수도 있을 것이다. ◘ 예측 가능한 뉴스 파악하기 뉴스의 절반이 돌발적으로 이뤄지는 사건들이라면 그 나머지 반은 예측이 가능한 사항들이다. 예를 들면 이전 김 대중 대통령의 방북은 일반 투자자들이 사전에 파악할 수 없는 돌발적인 뉴스였지만 이후 논의된 김 정일의 답방은 예측이 가능한 뉴스의 범주로 들어간다. 남북관계의 진전은 정치적인 개선에서부터 시작돼 경제적인 협력관계를 확대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세상만사가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또 정부의 정책, 국제적 이슈 등은 그 일정이 사전에 일정부분 공개되고 있다. 따라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해당 이슈의 진행사항을 통해 주식시장이나 해당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대부분의 이슈는 시작이나 출발점엔 큰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사건의 뚜껑이 열릴 때는 높은 사회적인 관심거리가 되기 때문에 사전에 그 진행방향을 시나리오별로 파악해서 대응하면 조건 반사적인 수익이 가능한 것이다. ◘ 예상되는 뉴스를 활용해 투자하는 방법 뉴스나 사회적 이슈를 주식투자와 연결 시킬 경우 뉴스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주식을 골라 언제 사서 팔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관련종목은 이전의 소식이나 증권가의 분석을 토대로 고르면 된다. 문제는 언제 사고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뉴스가 이슈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최대한 접근했을 때 주식을 사는 것이다. 이 경우 거래량의 추이를 가장 중요한 판단의 척도로 활용할 수 있다.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 주식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거래량이 늘어날 기미를 보인다면 과감하게 주식을 사도 된다. 만약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최저가 활용전략을 권하고 싶다. 예상되는 뉴스 발생시점보다 다소 앞서더라도 주가가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최대한 싸게 주식을 사 놓을 수 있다. 그리고 뉴스가 발생하는 시점에 그 주식을 팔면 높은 수익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의 경우 전체 시장의 여건 등을 먼저 판단하고 임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갖고 있는 주식이라도 시장 전체가 침체기에 접어들면 뉴스의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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