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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왔던 피부관리가, 남성들에게도 자신을 가꾸고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남성들이 피부관리실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최근 들어 예비 신랑, 신부들과 연인들, 그리고 젊은 부부들이 커플 관리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피부관리실에는 신세대 커플들을 겨냥한 피부관리 커플룸을 따로 마련해 이들이 부담없이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남성들이 피부관리실을 찾는 것을 꺼려하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오히려 신세대 예비 신랑들이 자기관리를 위해 신부와 함께 피부관리실을 부담없이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여성들의 경우 주로 윤곽관리, 모공관리, 혈색관리 등을 받으며, 남성들은 모공관리, 보습관리, 여드름 관리 등을 받는다. 1회에 드는 비용은 평균적으로 강북의 경우 2∼3만원선, 강남의 경우 4∼5만원이며 관리 시간은 평균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이다.
커플들의 피부관리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커플반지, 커플시계,커플 반지, 커플룩 등의 커플문화가 피부미용계에도 반영되어 피부미용이 연인과 젊은 부부들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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