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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아기의 출산은 자연스러운 일로 위험한 경우가 아니면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을 하는 것이 임산부나 아기에게 좋다고 말한다.
최근 임산부들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만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통증을 줄이는 부분마취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라마즈 분만법』
가장 많이 알려진 분만법의 하나로 1950년대 프랑스의 산과 의사 페르디난드 라마즈가 러시아 여행 중 발견한 자연분만 요법을 기초로 해 알려지기 시작한 방법으로 보통 임신 8개월부터 시작하는데 호흡법, 이완법, 연상법의 3가지로 구성된다.
『스프롤로지 분만법』
1960년대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서양의 근육이완법과 동양의 요가, 불교적 요소들이 혼합된 무통 분만법이다. 임신 14주부터 시작하며 라마즈 분만법과 달리 복식 호흡으로 숨을 깊게 마시고 내쉬는 완전호흡법을 배워야 한다.
『듀라 분만법』
필리핀 산부인과 의사들이 산모의 출산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만든 분만법으로 ‘듀라’는 그리스어로 ‘다른 여성을 돕는 여성’이라는 뜻으로 출산을 도와주는 산파와 같은 역할이다.
듀라의 역할은 산모가 라마즈 분만법의 호흡법과 이완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두 사람이 잘 맞을 경우 통증을 줄이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중 분만법』
유럽과 일본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수중 분만법은 임산부가 물속에서 분만을 하는 것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진통을 줄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또 분만할 때 가장 편한 자세인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할 수 있어 분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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