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가장 관계 깊은 장기는 ‘신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9-14 오전 10:51:00
한의학에 따르면 사람의 연령이 60세가 되면 심기가 쇠약해지기 시작하고 근심과 슬픔에 사로잡히기 쉽고 원기가 약해진다. 노화의 전조증으로는 일반적으로 피부의 주름, 탈모, 안면의 노화가 나타나고 생리기능이 둔화되는 등 노화현상이 가중된다. 또 이유없이 화를 내고, 사고가 정확치 못하고 우울증, 초조함을 보이거나 치아가 빠진다. 연령이 높을수록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백내장, 전립선 비대증 등이 나타날 확률도 높다. 노화는 생활환경 및 조건, 사회생활, 타고난 기질, 생활습관, 성별, 신체의 특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노화와 가장 관계가 깊은 장기가 신(腎 신장) 이다. 신장은 오장육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선천의 근본이며 정(精)을 간직하고 생명력, 원동력의 근본이다. 신의 정이 충만하면 오장육부의 생리기능이 활발하고 매사에 대한 추진력, 판단력, 잠재력, 집중력, 적극성, 정력이 강화되며 신의 정이 부족하면 모든 기능이 침체되고 의욕이 없어지고 정력감퇴와 두려움이 많아진다. 신을 보호해주는 대표적인 약으로는 ‘육미지황탕’과 ‘좌귀환’이 있고 이러한 처방은 신의 수와 정을 보호함으로써 생리기능을 원활하게 함은 물론 면역기능을 도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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