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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교통문화지수는 100점 만점에 56.36점으로 낙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 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실시된 교통문화지수 측정결과, 국내 25개 지방자치단체의 교통문화지수 평균은 56.36점에 불과했다.
지자체별로는 창원이 69.16점으로 1위, 울산이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의정부가 38.49점으로 25개 지자체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56.36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1위인 창원의 교통문화지수는 같은 기준을 적용한 일본 오사카의 69.79점보다 낮은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속도 준수율, 신호위반수준, 교통사고 사망자수, 보행자 사망자수, 교통사고건수, 보행환경, 교통안전시설, 대중교통만족도, 불법주차대수 등 11가지 조건을 측정하는 것으로 97년부터 50만 가구 이상 1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9년부터 25개 도시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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