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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1961~1997·사진)의 파란만장한 삶이 뮤지컬로 무대에 올려진다.
독일 작곡가 페터 토마스에 의해 쓰여진 이 작품은 11월 독일 남서부 지방도시인 사르브루에켄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뮤지컬의 타이틀은 ‘귀부인 다이애나:세상을 매혹시킨 미소(Lady Diana:A Smile That Enchants the World)’.
93만달러를 들인 뮤지컬의 다이애나 역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에 출연했던 영국배우 카렌 길링햄. 찰스 황태자와의 결혼, 파경을 주제로 다룬 1막과 불우이웃에 대한 자원봉사, 그리고 도디 파예드와의 진실한 사랑을 담은 2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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