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적 흥분 자극한다는 "G스팟"은 정체 불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8-31 오전 10:39:00
G스팟이 존재한다는 보편적인 생각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지지할 만한 과학적인 증거는 거의 없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G스팟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과학적인 증거로 인용되는 것들이 거의 웃어넘길 만한 것들이라고 한다. G스팟은 어네스트 그라펜베르크 박사가 1950년에 『국제 성과학 저널』에 처음으로 존재를 보고한 이래로 그의 이름을 따서 이와 같은 명칭을 얻게 된 것으로 여성 생식기 내부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자극될 경우 성적 흥분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라펜베르크 박사는 G스팟의 존재여부에 대한 임상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단지 자신의 여성 환자들과 그들의 성적 습성에 대한 일화들만 언급했을 뿐이다. G스팟이라는 용어는 1982년 라디스 등이 집필한 『G스팟 및 인간의 성에 대한 다른 발견들』이라는 책에서 처음 언급됐는데 저자들이 어떻게 크라펜베르크의 보고서에서 G-스팟이라는 말을 끌어들였는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결국 G스팟은 많이 조사되고 많이 토론됐지만 객관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일종의 부인과학적 UFO라는 결론. 여성들은 성에 있어 중요한 부분에 대해 20여년 동안 잘못된 인식을 받아 왔으며 일부 여성의 경우 G스팟을 찾지 못한다고 자신 및 자신의 성에 대해 매우 좋지 않게 느낄 수도 있으나 G스팟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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