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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의 심한 기온 차는 상기도염을 불러들인다.
상기도염이란 감기(커먼 콜드)가 대부분이며 의학적으로는 급성 인두염,인플루엔자(독감),후두염 등을 포함한다. 성인은 1년에 3∼5.6회 상기도염에 걸리며 한살 이하 유아는 6∼8회 걸린다.
상기도염에 걸린 환자가 기침,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풀 때 나오는 분비물의 분말에 바이러스가 많이 있으며 이 분비물을 손으로 접촉한 후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면서 몸으로 들어오게 된다.
일부 환자에서만 발병하는데 잠복기 2∼3일을 거친 후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며 재채기를 하면서 목이 아프기 시작한다. 두통이 잠시 동반되기도 하며 열은 없거나 미열이 있으며 온몸이 아픈 전신 증상은 1∼2일 후 없어지나 콧물,기침은 1∼2주 지속될 수 있다.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감기 이외 다른 병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상기도염 중 감기와는 다른 급성인두염은 증상에 있어서 감기와 구별하기 쉽지 않으나 목이 심하게 아프고 고열이 나고 두통 및 온몸 통증이 심하다. 인두와 편도가 붉게 충혈되고 부어 있으며 허연 분비물이 끼기도 한다. 인플루엔자(독감)는 심한 발열,오한,땀,근육통,두통이 갑자기 시작되며 이어서 기침,객담 등 일반 상기도염 증상이 나오게 된다.
특히 초기에 햇빛에 눈이 심하게 부시고 눈물이 나오고 눈이 아프기도 한다.
또 목 주위 림프절이 커지기도 한다.
특히 전염력이 강해 여러 명이 같이 발생하는 유행성이 있어 같은 곳에 생활하는 사람들이 함께 걸리게 된다.
어린이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감기처럼 시작되나 위급할 수 있는 병이 크루프다.
6세 이하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개 짖는 소리 같은 기침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숨을 들이쉴 때 거칠고 힘들어하며 숨이 차게 되고 위급한 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비타민C 장기 복용이 감기를 예방한다고는 하나 객관적인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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