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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교육과 특성화로 평준화의 장벽을 뛰어넘은 학교가 있다.
‘딴 짓’으로만 여겼던 만화를 정규 교과로 채택한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경기도 하남시/www.anigo.orkr)
이 학교는 특성화 고교로 애니메이션, 만화창작, 영상 연출, 컴퓨터 게임 제작 등 4개 전공에 1,2학년 2백명이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실기 위주 전공 수업을 위해 2D,3D 애니메이션 실습실과 녹음실, 촬영 스튜디오를 모두 갖췄다. 황 선길(62) 교장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30%이며 지난해 일본 규슈 대학과 졸업생의 무시험 입학에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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