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균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이 아닌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은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에 흔하게 발생한다.
◘쓰쓰가무시병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질환으로 심한 오한과 고열, 두통과 근육통이 생긴다. 증세는 독감과 비슷하나 등과 배의 피부에 붉은 발진이 생기고 진드기가 문 부위는 궤양이 생긴다.
1.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지는 않으므로 격리할 필요는 없다.
2. 밭에서 일하는 사람은 진드기 방충제를 바른다.
3. 팬티 속 피부나 겨드랑이에 둥글고 붉은 궤양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2주이상 기침과 고열이 계속된다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 빈혈, 뇌막염, 피부발진 등도 동반되며 조기 치료가 안되면 폐 손상을 초래한다.
1. 환기를 자주하고 사람 많은 곳을 피한다.
2. 외출 후 손을 자주 씻는다.
3. 고열과 기침이 2주 이상 계속되면 병원에 가서 가슴사진과 혈액 검사를 받는다.
◘로타 바이러스 설사
6개월에서 2세 아기에게 구토와 설사증세를 일으킨다. 학부모들 사이엔 가성 콜레라로 알려져 있다.
1. 환자의 대변이 손에 묻지 않도록 주의 한다.
2. 기저귀 등을 소독할 땐 락스 등 염소 소독을 해야 한다.
3.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먹인다.
4.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 항생제, 장운동 억제제를 먹이지 않는다.
◘홍역
홍역이 전국적 유행을 보일 땐 접종 연령이 아니더라도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안전하다.
1. 초, 중학생은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2. 외출 후 손을 자주 씻는다.
3 .환자는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 발진이 나타난 후 4일 까지 격리한다.
5. 환자와 접촉했으나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는 6일 이내에 면역 글로불린 주사를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