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에 간장 바르지 마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8-29 오후 6:06:00
화상을 입은 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얼음물이나 찬물로 식히는 것. 화상은 열에 의한 손상이므로 수입 분간 식혀 주면 열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다음에는 상처의 감염방지를 위해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깨끗한 거즈로 상처를 덮은 후 가까운 병원을 찾아야 한다. 1도 화상은 별문제 없이 곧 치유된다. 그러나 수포가 생기는 2도 화상은 2주 정도의 치료기간이 걸리며 그 이상은 전문적 치료와 피수이식이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 왕성하게 성장하는 시기 여서 치유 후에도 반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치료 중 상처 부위에 물이 닿거나 손으로 만져서 감염 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어린이 화상 흉터는 성장하는데 반해 흉살은 늘어나지 못해 신체 성장을 막을 뿐 아니라 뼈의 변형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성형수술을 해주어야 한다. 최근엔 인조피부가 등장해 부모들의 근심을 다소 덜게 됐다. 돼지 진피로 합성한 이 인조 피부는 어린이에게 효과가 높아 수술까지 갈지 모를 화상을 초기에 호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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