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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는 이 말을 누구나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되었을까.
신체는 4/5 정도가 수분이며 두뇌의 경우 80%, 근육은 70% 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분은 체온 조절, 노폐물 제거, 세포 조직에 대한 영양과 산소 공급, 관절 완충 역할, 변비 예방, 노폐물 제거를 통한 신장과 간의 부담 경감, 각종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 용해작용, 혈액의 농도 조절, 눈, 코, 압, 골절, 관절 등의 윤활유 구실을 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피부 노화도 둔화 시킨다.
이처럼 신체에 중요한 수분을 인간의 신체는 매일 평균 4만컵 정도 처리하고 있다. 신장을 통해 여과된 수분 중 5-6컵 정도는 소변으로, 두 컵 정도는 수증기 형태로 허파를 통해, 반 컵 정도는 방광을 통해, 두 컵 정도는 땀의 형태로 배출된다. 그러므로 신체가 잃고 있는 수분을 충분히 재공급 해주기 위해서는 최소한 6-7컵 정도의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다. 반드시 물이 아니더라도 우유, 주스, 과일 역시 훌륭한 수분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카페인이 든 커피, 차, 소다수, 알코올 등은 이뇨 효과가 있으므로 오히려 수분을 잃게 한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데 아주 미미한 정도라도 심신이 나른해지고 활력을 잃게 된다.
경미한 탈수 현상은 심신의 활동성에 영향을 주며 재분비선 기능장애, 어린이 비만, 담석증 위험 증가 등 건강의 위험을 초래한다. 두뇌 역시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일어나기도 하며 피의 농도가 진해져 심장에 부담을 주고 결과로 혈압이 오르거나, 심장 발작 같은 위기를 겪을 수 있고, 발목이 붓거나 피부 건선, 안구 이상, 피로 등이 초래될 수 있다.
물은 또 특정 질병을 예방해 주는 역할도 한다. 담석이 있는 경우엔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결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목마른 것을 물을 마시라는 신호로 보면 되지만 전문가들은 목마르다는 것은 이미 신체에 수분이 모자라는 탈수증상이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하므로 미리 충분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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