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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적인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해야 체중이 감량되고, 이것이 뱃살을 빼는데 기여하게 된다. 다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않으면 뚜렷한 효과를 보기 힘들다. 40대 이후 복부비만의 경우 가장 먼저 지방축적이 되고, 운동을 해도 가장 늦게 빠진다는 점에서 윗몸 일이키기 정도로 배가 들어간다고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
예컨대 1주일에 5백g의 체중을 줄이려면 3천5백㎉를 소모해야 되는데, 이를 이해서는 하루 5백㎉씩 줄인다는 목표로 1시간 가까이 1주일은 운동을 해야 한다. 5백㎉는 라면 1개분의 열량에 해당된다. 따라서 40대 이후의 남성에게 기구를 이용한 웨이트트레이닝은 중요하다. 웨이트트레이닝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섬유에 강한 자극을 주어 근육을 크고 두껍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것은 길고 두꺼운 근육들이며, 운동을 대흉근·이두 및 삼두박근·대퇴근 등을 강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비만을 줄이고, 근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기구로는 바벨·역기는 물론 평행봉이나 철봉 등도 여기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근력증진은 최대근력의 70% 정도가 적당하지만 초보자는 50∼60%의 무게를 선택한다. 여기서 최대 근력이란 자신이 한번에 들 수 있는 최대 무게로 1RM(Repetition Maximum)으로 표시한다.
10RM이라면 10회를 들면 더 이상 들 수 없는 무게를 말한다. 그리고 세트란 설정된 무게를 가지고 반복하는 횟수, 보통 10회에서 12회가 1세트가 된다. 따라서 3세트란 10∼12회 정도 들 수 있는 무게를 3회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초보자는 한 가지 운동종목을 10∼12회씩 한 번만 해도 효과가 있지만, 보통 체력을 가진 사람은 세 번에서 다섯 번정도 반복해야 근육의 볼륨이 늘어나고 근력이 증진된다. 세트마다 휴식시간은 30촌에서 3분 정도로 하고, 운동빈도는 1주일에 3회 정도가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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