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대부분의 4년제 대학들은 고교 성적, SAT 응시 결과와 에세이를 요구하고 있다. 고교 성적과 SAT결과로는 학생의 학업능력을 가늠할 수 있어도 저마다 갖고 있는 특성과 환경, 미래에 대한 포부까지 파악할 수는 없다는 인식에서다. 이런 이유에서 고교 성적, SAT와 같은 표준학력고사 응시결과로 합격대상자를 선발하되 당락 결정이 애매한 경계선상의 지원자에 대해서는 에세이 내용에 따라 최종 결정을 내리는 대학이 많다.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고교 성적, SAT 역시 최상위권이므로 이들의 엇비슷한 학력이 아닌 에세이 등의 개인적 특성이나 배경이 판단기준이 될 수도 있다. 이 같은 중요성에서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작성하는 학생들은 드물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여름방학을 활용한다. - 지망 대학들의 에세이 요구사항에 맞춰 주제를 정하고 어떤 소재를 포함시킬 것인지 정한다. 작문상의 기교보다는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는 내용에 중점을 둔다. - 자신의 독특한 환경이나 포부를 일관성 있고 진솔하게 담되 에세이로서 갖춰야 할 형식은 반드시 지킨다. - 사소한 실수 조차 큰 감점 대상이 되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좋지 않은 인상을 갖게 할 수 있으므로 제3자의 교정과정을 반드시 거친다. - 에세이 교정가의 도움을 얻는 것을 고려해 본다. 에세이 작성시 참고: http://www.essayed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