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에 따라 교육 받을 수 있는 권리, AP Program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8-21 오전 10:37:00
♠ 어너스 클래스와 AP 클래스 우등 과목인 일명 어너스(Honors:일반 과목보다 좀더 어려운 수준의 과목)와 AP(Advanced Placement:빠르면 10학년부터 시작해 보통 11학년이나12학년에 이르러 수강할 수 있도록 한 대학 1-2학년 기초 과정 수준의 클래스)과목은 명칭 그대로 우수 고교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클래스는 특히 대학의 커리큘럼을 본 따 운영되는 것으로 시험에 대비해 담당 교사들이 강의하는 만큼 강의의 성격이 어너스 클래스와 다소 다르며 과목 수료학생이 관련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될 경우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돼 관련 과목 수강을 면제 받게 될 수 있다. ♠ 어려운 만큼 인정 받는다. 대학 입학 사정시 이들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은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어려운 과정을 택해 남들 보다 배의 노력을 기울인 만큼 입학사정에서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UC 계열대에서는 입학대상 학생들의 고교성적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우등 과목을 수강한 경우 학점을 1점 추가해 주고 있으며 명문대일수록 AR과목을 피해 쉬운 과목만 수강하는 학생을 '요령만 피우는 학생'으로 부정적 판단을 내릴 수 있으므로 우수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최선을 다해 AP과목을 많이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만큼 도전적인 클래스를 수강했다는 학구적 열의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 AP 클래스를 많이 제공하는 고교를 찾아라. 자녀가 고교 진학을 앞둔 경우 진학대상의 고교에서 얼마나 많은 AP 클래스가 제공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학교에 따라 전혀 없거나 한두 과목에 불과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AP 클래스 제공규모에 따라 학교의 우열을 가늠하기도 하는데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다시 말하면 AP 선택의 폭이 없거나 적은 학교 출신이라면 대학학점을 인정 받을 기회가 그만큼 없다는 것이다. ♠ AP 과목 선택 시기를 미리 세운다. 늦어도 11학년부터는 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저학년 때부터 적절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선택에 앞서 학교 카운슬러와의 상담을 통해 특정 과목이 진학 희망의 대학에서 인정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능력에 맞게 아무리 과목이 중요하다지만 낮은 점수가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해 수강하려는 것은 내우 어리석은 일이다. 한인 학생들이 경우 학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로 인해 무리해서 AP 나 어너스 과목을 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에 따른 결과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다거나 도중 하차하면 오히려 악영향만 미치게 된다. 따라서 반을 일반 클래스로 바꿔야 한다면 역시 가능한 빨리, 늦어도 학기 시작 후 1-2주안에 결정하여야 한다. AP 과목 수강 시 AP 의 학점을 이에 해당하는 일반 클래스의 보다 더 높게 평가하고 있으므로 AP 과목에서 A나 B학점을 받을 수 있다면 택하되 그렇지 않다면 선택이 무리라는 것이다. ♠ AP 시험은 AP 클래스와 다르다. AP 과목 클래스가 고급수준의 고교과정으로 성공적으로 이수했을 경우 대학입학사정에서 가산점을 받게 되는 것이라면 AP 시험은 대학 입학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대신 좋은 점수를 받아야 입학한 후 해당과목에 대한 수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험점수는 1-5점까지 다섯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적어도 3점을 얻어야 해당화목을 학점으로 인정 받게 되는데 최고 점수인 5점을 받았다고 학점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강이 면제될 뿐 대학 평점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관련 웹사이트: http://www.collegeboard.or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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