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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유전자 구조가 세계 최초로 규명돼 새로운 녹색 혁명의 가능성이 열렸다.
미국, 유럽연합 그리고 일본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연구진으로 구성된 국제 영구팀은 애기장대의 유전자 지도를 세계 최초로 작성했다.
애기장대는 염색체가 5개 밖에 없어 크기가 매우 작고 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하지만 기번 물질 대사 과정니 다른 생물들과 유사해 식물 유전자 연구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애기장대의 유전자 구조를 규명했다는 것은 가축의 먹이가 되는 풀은 물론 콩, 밀 등 식량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생존케 하는 식물의 비밀을 규명하는데 한발 다가섰다는 의미다. 즉 식량생산을 늘리고 병균에 저항력이 강한 작물을 만들 수 있으며 기후 변화가 가져오는 가뭄과 홍수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질병과 싸울 수 있는 백신성분이 가미된 식품 역시 생산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식물의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서도 나은 교잡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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