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맛있는 커피의 기본 상식
물은 항상 깨끗하고 차가운 것을 택한다. 모든기구는 무엇보다도 청결해야 한다. 커피에는 기름성분이 있기 때문에 씻지 않으면 기구에 밴 고약한 냄새가 커피맛을 해치기 때문이다. 커피는 끓여 낸 후 곧바로 마셔야 한다. 식어버린 커피는 애써 끓인 커피 맛을 잘 살리지 못한다. 끓인 커피를 잠깐동안 보관한다면 보온병을 이용하는 게 좋다.
☞ 맛있는 커피 조리 방법
일반적으로 커피 맛은 수질과 원두의 배합 비율, 그리고 끓이는 온도와 추출 시간 등에 의해 좌우된다.
우선 물은 광물질이 섞인 경수보다 연수가 적당하며 냄새가 나는 물은 절대 금물이다. 온도는 85~96도가 적당하다.100도를 넘으면 카페인 변질돼 이상한 쓴맛이 발생되며, 70도 이하에서는 탄닌의 떫은 맛이 남기 때문이다.
배합 비율은 레귤러 커피의 경우 10g 내외의 커피를 130~150cc의 물을 사용해 100cc를 추출해야 한다. 인스턴트 커피는 1인분에 커피 1.5~2g 정도가 적당하다.
커피에 크림을 넣을 땐 반드시 설탕을 먼저 넣고 잘 저은 다음에 넣는다.
커피에 온도가 85도 이하로 떨어진 후에 크림을 넣어야 고온의 커피중에 함유된 산과 크림의 단백질이 걸쭉한 형태로 응고되는 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커피 보관법
커피는 볶은 후 30일 이내, 원두를 갈아낸 후 3시간 이내, 뽑은 지 30분 이내가 가장 신선한 상태이다. 냉장실이나 냉동실에는 절대로 커피를 넣어선 안된다. 원두가 고유의 향기를 잃고 습기를 빨이들여 눅눅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냉동실을 이용해야 한다면 뜯지않은 봉투에 랩을 씌워서 보관한다.
커피는 햇빛이 닿지 않는 북쪽 창가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다 먹은 녹차 종이 용기를 하루쯤 바람 부는 곳에 놓아 냄새를 제거한 후, 그 용기에 커피를 담아 보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