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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50% 가 월경곤란증을 느끼고 있으며 이 중에서 3%는 학교나 직장도 가지 못할정도의 통증이 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월경통의 원인으로 몇 가지 꼽을 수 있다.
첫째는 몸에 찬 기운이 응체된 경우이다. 주로 아랫배가 차고 아프며 허리와 등까지 저리기도 하다.
두번째는 몸의 어혈, 즉 나쁜 피가 많은 경우인데 증상은 평소에 허리가 자주 아프거나 월경할 때 덩어리가 같이 나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점점 월경양 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면서 월경통이 감소 되는경우도 있다.
세번째는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로서 정신적 긴장감이 극심하면 몸의 혈액순환, 기순환이 잘 이뤄 지지 않아 자궁으로도 기가 쉽게 흐르지 않고 월경 배출이 곤란해지며 통증이 생긴다.
주요 증상은 월경전이나 후에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아프며 월경색은 어둡고 덩어리가 있기도 하다. 또한 가슴, 옆구리, 유방이 딱딱하고 아프다.
네 번째는 기혈이 허해서 나타나는 경우로서 평소 체질이 허약하거나 중병을 앓고 난 후 기혈의 운행이 약해 엉치부위, 아래로는 항문, 넓적다리 까지 당기며,위로는 윗배까지 영향을 미처 심한 경우 메슥거리고 구토가 나기도 한다.
이렇듯 여성의 몸은 자궁이라는 특수한 생리적 구조물로 인해 질환의 원인 규명과 진단에 훨씬 복잡하고 세밀한 과정을 요구한다.
그리 심하지 않는 월경통이라면 핫 팩을 대주거나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단전호흡, 기를 잘 순환시켜 줄 수 있는 운동 등 으로 통증을 절감 시킬수 있다. 평소에는 찬 음료, 맥주, 돼지고기, 너무 시거나 떫은 음식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식생활을 개선 하는 것 또한 월경통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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