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병증이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8-01 오후 3:09:00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3대 합병증중 하나로 성인이 실명하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당뇨 환자들의 인식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병의 영향으로 눈의 중요 조직인 망막의 미세한 혈관들이 막혀 생기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면 망막의 여로 곳에 산소결핍이 생기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비정상적인 신생혈관들은 자라나게 된다. 신생혈관은 매우 약하여 저절로 쉽게 터지면서 출혈을 일으키고 이런한 출혈이 반복되면서 신생혈관 자리에 섬유성막들이 생겨난다.이런한 막들은 다시 혈관을 잡아당기면서 더 심한 출혈을 일으키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이때쯤이면 점차 시력이 감소하거나 갑자기 눈속에 먹구름이 떠다니는데 이미 망막병증이 상당이 잔행된 상태이다. 이전까지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실명으로이어지는 것이다. ☞ 진단과 치료 내과에서 당요병으로 진단받으면 최소한 1년마다 안과에서 눈 속을 자세히 살피는 안저검사를 받아야한다. 일단 당뇨망막증이 발견되면 2-4개월마다 정기적인 안저검사와 망막촬영을 시행하면서 치료를 해야 한다 당뇨망막증병의 초기에는 망막미세혈관이 순환을 촉진하는 약물을 복용하지만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 약물복용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 레이저광응고술을 시술란다. 손상된 망막에 레이저를 쏘아서 더 이상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출혈을 감소시키는 시술이다. 그러나 이 시술은 망막병증을 완치시키거나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아니며, 단지 진행을 억제하고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이 시술이 눈을 다 나쁘게 한다고 생각, 시술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레이저광응고술에도 망막증이 계속 진행되거나 눈 속 출혈이 1-2개월 이상 지속되고 망막이 떨어진 경우 유리체절제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게된다. 눈 속의 유리체라는 젤리 같은 투명한 물질에 엉겨 있는 피떡이나 섬유혈관막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도 시력회복보다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줄 뿐이다 그렇다고 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실명이 되면서 녹내장 등으로 안구 통증까지 겪게된다. ☞ 예방과 관리 당뇨맘막증은 완치되는 병은 아니다. 주기적으로 관찰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시력상실을 막는 것이다. 예방법은 당연히 혈당을 잘 조절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이 망막병증을 악화시키는 또 다른 요인이기 때문이다. 흡연은 좁아져 있는 혈관으로 산소 공급을 어렵게 하므로 당연히 금연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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