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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초, 중, 고교의 1주일 정규 체육 수업은 3시간이다. 학교 체육관에서 주로 교과과정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그러나 진짜 체육활동은 수요일 가방없는 날이나 방과후 주로 이뤄진다.
학생들 대다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학교 인근 체육관이나 민간인이 경영하는 스포츠클럽에서 방과후 체육활동을 한다. 이런 형태의 활동을 프랑스에서는 '제3의 체육수업'이라고 한다.
* 아틀리에 블루 *
초등생들의 '방과후 활동'을 말한다. 파리시 3백30개의 초등학교 중 아틀리에 블루를 실시하는 학교는 3백개가 넘는다. 아틀리에 블루를 위해 시에서 지원하는 비용은 1년에 1천만프랑(약 15억원)정도다. 대부분의 7백명의 아틀리에 블루 전문 지도교사의 월급을 주는데 쓰여진다.
* 학교 스포츠 센터 *
초등생들은 수요일마다 학교밖으로 나가 인근 '학교 스포츠센터'를 이용, 다양한 체육활동을 한다. 파리 학교스포츠센터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은 1만2천여명에 달한다. 이들 학생의 학부모들은 수입과 재산 정도에 따라 다섯가지 계층으로 분류돼 그에 적합한 비용을 지불한다.
가장 많이 내는 학생이 학기당 2백25프랑(약 3만 4천원)이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활동비가 무료임을 물론 운동하는데 필요한 운동복, 기구 등도 지급받는다.
* 스포츠 입문 센터 *
수요일 중, 고생들의 체육활동이 이뤄진다. 파리 20구마다 최소한 1개 이상의 스포츠 입문센터가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부모들이 직장에 나가고 없는 사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체육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탁 기능도 동시에 수행하기에 학부모들은 너도나도 자녀들을 스포츠 입문 센터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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