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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학교 3분의1 이상이 광우병에 대한 걱정 때문에 식당메뉴에서 쇠고기를 제외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점차 다른 학교들로 확산되고 있다.
학교들이 식단에서 쇠고기를 제외하고 있는 것은 광우병이 걸린 쇠고기가 슈퍼마켓에서 팔렸다는 보도를 보고 자녀들이 오염된 쇠고리를 먹게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학교 식당 메뉴에서 쇠고기를 제외키로 한 결정은 푸줏간에서 팔리는 고기의 품질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어린이들의 건강에 워낙 세심하게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광우병에 대한 공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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