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식물, 고들빼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고들빼기 김치, 쌉쌀한 맛 몸에 좋은 '건강식' 고들빼기는 옛부터 주로 식용으로만 이용해 왔고, 피를 맑게 하며 위 강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쓴나물, 애기벋줄이란 별명을 가진 고들빼기는 두해살이풀로 약 60∼80cm 높이까지 자란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야나 중국, 일본 등에 자라고 9월에 노랑색 꽃이 피며 10월에는 씨를 맺고 어린묘의 상태로 월동한다. 고들빼기는 옛부터 생약으로는 거의 쓰지않고 주로 식용으로만 이용했다. 쓴 맛은 건위소화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왕고들빼기는 고채(苦菜)라 하여 어린잎을 나물로 먹을 뿐만 아니라 동의치료에서 전초(全草)를 건위소화제, 약한 설사약, 열내림약으로도 쓰고 즙은 진정작용, 마취작용도 있다.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쌉쌀한 맛의 고들빼기는 식욕을 돋굴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하고 위를 튼튼히 해 몸을 가볍게 해 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식물체 전부 또는 뿌리만을 이용해 요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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