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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벌레도 고통을 느낀다
달팽이와 바퀴벌레도 각종 고통으로 고생한다.
영국의 자선대학교 연방 조사에 따르면 곤충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곤충들은 고통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파리 잡는 분무약을 뿌리기에 앞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곤충들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는 실험을 한 결과 곤충들은 전기 충격에 대한 혐오감이 개나 고양이 이상으로 반응했다. 사람들은 그러한 전기충격에 대해 만일 그것이 침팬지라면 고통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파리는 고통을 느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 지구촌 최후 원시림 발견됐다.
세계 최대의 밀림, 아마존 지역이 황폐해 돼가고 있는 현실에서 '쥐라기 공원'을 방불하게 하는 자연의 보고가 발견됐다.
캄보디아의 외딴 곳, 카다맘 산(Cardamom Mountains) 지역이 원시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지역은 오랫동안 폴 포트의 독재체제 아래에서 '보호'돼 왔다. 특이한 식물의 집단 서식, 멸종 위기에 놓여있거나 이미 멸종됐다고 여겨졌던 포유류 등 신의 창조물들로 우글거리는 이곳이 지금 전세계 동식물학자들의 마음을 한껏 흔들어 놓고 있다.
여기에서는 사슴, 멧돼지, 표범, 호랑이는 흔한 동물이다. 아시아 흑곰과 부드러운 털을 가진 수달도 있다.
무엇보다 동물학자들을 전율시켰던 것은 코끼리 발자국 안에 찍힌 적어도 2마리 이상의 커다란 호랑이 발자국. 호랑이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기에 충분하다. 국제동식물지(FAFI·Fauna And Flora International)에서 파견된 조사팀은 이외에도 세계 어디에서도 서식하고 있지 않은 100여종이 넘는 새들과 파충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식물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 키스 5분 넘게 하면 쇠고랑!
지구촌 각 나라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기에 황당한 법률이 있다. 어떻게 이런 걸 법이라고 만들었을까 하는 의아한 것에서부터 웃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법률도 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모든 범죄자는 범행 24시간 전에 범죄를 저지를 사람에게 범행내용을 통보해야한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장난으로라도 개 앞에서 인상을 써서는 안된다.
개 앞에서 인상을 쓰면 벌금형 또는 구속될 수 있다. 아칸소주에서 남편은 한 달에 딱 한번 아내를 때려도 되고, 미시간주에서는 아내의 머리카락은 법적으로 남편의 소유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결혼한 부부라도 셋집에서는 벌거벗고 자면 안된다. 보스턴 시에서는 의사의 허락을 안받고 목욕하면 안된다.
메릴랜드주에서는 싱크대가 아무리 더러워도 닦아서는 안되고, 인디애나주에서는 마늘을 먹은 지 4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영화나 연극을 보러 갈 수 없고 대중교통의 이용도 금지하고 있다.
아이오와주에서는 키스를 할 수 있지만 5분을 넘겨서는 안된다. 루이지애나주에서는 사람이 이빨로 누군가를 물면 일반폭행이지만 틀니로 누군가를 물면 가중폭행으로 더 엄하게 다스린다.
프랑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의 라디오 음악 프로는 70%를 프랑스 작곡가들이 지은 곡으로 방송해야 한다.
또 철도 위에서 키스하는 것은 위법이다.
돼지를 나폴레옹이라고 부르는 것도 금지다.
오스트레일리아
아이들의 담배구입을 불허하지만 피우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덴마크
탈옥을 시도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탈옥 도중 잡힌다 하더라도 원래 있던 형기의 잔여분만 복역하면 된다.
잉글랜드
항문성교를 금지하고 있다.
또 텔레비전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면허를 신청해야만 한다. TV 작동에도 면허가 필요한 것이다.
스코틀랜드
대부분의 나라가 용의자에 대해 무죄 추정원칙을 적용하고 있지만 이 나라에서는 용의자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전까지는 유죄로 추정하고 있다.
싱가포르
전희의 형태로 오럴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면 오럴섹스가 금지돼 있다. 집에서 나체로 다닐 수 없다. 씹는 껌은 못 판다.
태국
노팬티로 다니면 불법이다.
중국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똑똑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 일본은 '세븐 열풍'
일본에선 '7'이 폭발적인 인기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라고 해서 너도나도 '7'을 잡기 위해 혈안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이 '7'을 행운의 숫자로 생각하고 있으나 요즘 일본인들의 '7'에 대한 집착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다. 특정 대상 및 상품의 웃돈 거래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 거머리는 만병통치약
"거머리는 만병통치약이다"
우리나라 약장수의 외침이 아니다. 러시아의 첨단 과학이 입증한 사실이다. 러시아 로드니키에 있는 국제의학용 거머리센터(ICML). 거머리를 이용한 흡혈요법을 연구하는 곳이다. 거머리 추출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곧 미국 시장에 유통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이미 두통과 정맥염 등으로 다리에 고통을 느끼는 사람, 혈행장애환자, 치통·위장질환자 들이 환부에 거머리를 붙여 통증을 덜고 있다.
이 거머리센터는 거머리들에게 소의 신선한 피를 먹여 기르고 있다. 돼지보다 소가 깨끗하기 때문에 소피를 먹인다. 사람 피를 먹은 거머리는 일찍 죽는다. 인간 치료용으로 사용 가능한 거머리는 전체 400여종 중 히루도 메디시날리스 뿐이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도 소중히 길렀던 거머리는 역사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데 사용됐다.
혈압강하 효과는 물론 거머리의 타액은 면역체계를 개선하고 염증을 약화하는 단백질 60종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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