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딸기를 엷은 소금물에 씻으면 소금이 살균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만일 살균 효과를 기대한다면 아주 높은 농도의 소금물을 써야 할 것이다. 딸기를 소금물에 씻으면 표면이 상처를 입은 것처럼 된다.
그것은 살균 소독된 것이 아니라 침투압 작용으로 딸기 속의 수분이 소금물 속으로 빠져 나와 조직이 파괴된 것이다. 딸기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통째로 한 번 씻고 난 다음에, 꼭지를 따고 한 번 씻으면 된다. 미리 꼭지를 따서 씻으면 더러운 것이 딸기에 묻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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