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20%가 인터넷 이용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세계 최다 인터넷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국가는 역시 인터넷의 본고장인 미국이다. 인구 2억6천만여명의 20.4%인 5천4백60만여명이 인터넷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인터넷 호스트 수에서도 약 2천만개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으로 인구 1억2천5백만여명의 6.3%인 7백96만여명. 일본의 전체 이용자중 여성은 17%에 불과해 남녀간 격차가 매우 컸다. 특히 여자 네티즌의 대부분은 인터넷을 업무용보다는 오락용으로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위는 인구 5천7백만여명의 10.1%인 5백82만여명이 이용하는 영국이 차지했고 캐나다(4백32만5천명)와 독일(4백6만4천명)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호주(3백34만명), 네덜란드(1백38만명), 스웨덴(1백31만명)이 차지했다. 1백25만명으로 9위를 차지한 핀란드는 총인구 5백14만명의 24.3%인 것으로 조사돼 인구비례로 볼 때 인터넷 이용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10위는 1백17만5천명인 프랑스. 10위권 국가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가 4개국이나 포함됐으며 이들을 합칠 경우 전세계 이용자 수의 약 70%를 차지한다. 또한 전세계 인터넷사이트 가운데 약 90%는 영어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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