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70%, 노트북 품질 만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소비자들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의 품질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기능면에서 노트북이 데스크톱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노트북 컴퓨터 사용자 5백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70%가 노트북의 품질에 대해서 '완전히' 또는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대답해 비교적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비해 키보드 작동이 불편하고 스크린의 크기가 작으며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충분히 맛보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대답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접속과 자료 프린팅에서도 노트북의 기능이 데스크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유로 사용자의 90%가 노트북과 함께 데스크톱 컴퓨터를 같이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노트북이 아직도 사용자들에게는 테스크톱을 보완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장 수리에 관해서는 역시 배터리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 '어느 부품에 문제가 있어 수리나 교체를 했느냐'는 질문에 배터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응답이 7%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하드드라이브' 6.4%, 마이크로프로세서(MPU) 5.2% 순으로 고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모니터와 모뎀, 전력공급장치 순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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