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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법 강화로 국외 추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지난 1995년부터 1998년 사이에 이민자 추방건수가 무려 3배나 급증해 모두 17만2,500건에 달했다.
특히 커네티컷주에서는 지난 1996년의 229건에서 1999년에는 379건으로 늘어났다.
이것은 이미 수년전에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미국 시민권 불취득 거주자에 대해 국외추방 조치를 취하도록 허용한 96년 이민법 때문이다.
이법으로 인해 상점에서 물건 훔치기 등과 같은 가벼운 범죄를 포함해 추방 가능한 범법행위의 숫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법은 특히 커네티컷주에서 형성된 소수인종 그룹들에게 가장 커다란 타격을 가하고 있는데 자메이카인, 콜로밉아인, 그리고 도미니카인들이 가장 많이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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