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 7명중 1명 방과후 나홀로 집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뉴저지주 유치원부터 고교 12학년 학생들 가운데 7명중 1명이 방과후 집에서 혼자 지내는 것으로 조사돼 주 정부나 교육위원회 등 관계당국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시급한 실정이다. 뉴저지주를 포함해 미 전역 12개 주의 4만4,000여 가정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밝혀졌으며 조사대상 지역의 학생들이 방과후 집에서 혼자 지내는 경우는 평균 5명 중 1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저지주의 경우 빈곤학군인 패터슨과 뉴왁 등지의 저소득층 자녀들의 경우 방과후 스쿨이 턱없이 부족해 상당수의 자녀들이 혼자서 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내 법률전문가들은 부모 등 보호자의 보호없이 혼자서 집에 지내는 학생들로 인해 각 카운티 정부가 각종 문제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방과후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으며 특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혼자 있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관계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 중 집에 혼자 있는 학생들이 많고 이는 각종 범죄통계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학생들이 방과후 집에서 돌아왔을 때 아무도 없는 빈집보다는 무엇인가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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