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인사회 동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뉴욕내 한인들은 본국과의 국제전화시 전화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통화요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터넷과 관련해서는 대다수가 한인사이트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 향후 한인들의 입맛에 맞는 사이트 개발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이 요구되고 있다. 포엠커뮤니케이션스가 뉴욕내 한인을 대상으로 벌인 '국제전화사용과 인터넷 사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본국과의 통화시 27.9%가 전화카드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2위엔 25.5%를 차지한 AT&T가 올랐고, 스프린트(7.4%), MCI(4.9%)가 뒤를 이었다. '1010서비스'는 11.3%가 이용하고 있고, 9.3%가 인터넷을 통한 무료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전화플랜 선택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통화료로 53.4%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고, 통화음질(11.3%), 다이얼을 적게 누르는 편리함(6.4%) 순이었다. 인터넷 사용에 관한 질문에선 ▶74.7%가 '인터넷사용에 관심이 있다'(매우 관심이 있다-55.9% 포함)고 대답해 정보화시대에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음을 나타냈고 ▶'관심없다'(18.6%) ▶'잘 모르겠다'(15.2%)로 각각 조사됐다. 그러나 미국에서 운영되는 한인사이트에 대해서는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가 27.5%를 차지했고 ▶'한군데만 안다'도 23.5%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한인사이트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내용이 빈약하다'(48.5%) ▶'잘 모르겠다'(29.4%)로 응답자 중 77.9%가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답변을 못한 응답자도 18.1%로 나타나 운영전반에 걸쳐 궤도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복수응답이 가능한 한인사이트의 분야별 관심도에서는 한인업소록(49%), 쇼핑(44.6%), 이민과 법률상담(43.7%) 등 다양하게 분포됐다. 이밖에 ▶미주관련 본국소식(59.9%) ▶게임-음악-채팅(51.5%) ▶부동산-구인(48%) ▶재정관리(42.7%) ▶건강-요리(37.3%) 순이였다. 특히 기성세대들은 본국소식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반면 한인 10-20대는 게임-음악-채팅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터넷 하루 이용시간은 ▶30분미만(31.4%) ▶30분∼1시간 미만(23%) ▶1시간∼2시간 미만(19.6%)이었고, 2시간이상 이용하는 ‘해비 유저’(heavy user)도 16.7%로 나타났다. 인터텟 회사로는 AOL이 27.9%로 가장 높았고, 또 25.5%가 무료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응답, 한인사회에 무료인터넷이 크게 퍼져있음을 나타냈다.
이전글 코카콜라 이름 값, 7백25억 달러
다음글 고소득 전문직, 대부분 퇴직 고려안해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