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1천만달러 이상인 갑부가 미국 내에 4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연방소득세 신고 내용을 공개한 데 따르면, 재산이 1천만∼2천만 달러 사이인 부자가 2만7천명 가량 있으며 2천만달러가 넘는 최상위 부유층도 1만3천명에 달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부유층 사이에서도 남녀간 재산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재산 1천만∼2천만 달러의 부유층 중에서는 남성이 1만9천명을 차지, 8천명 정도에 머문 여성갑부보다 2배 이상 많았다.
2천만 달러 이상 최상위 부유층에서도 남성이 1만3천명 가운데 9천명에 달해 70%를 웃돌았다.
국세청은 개인 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 수치를
국세청 웹사이트(www.irs.gov)에 올려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