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집계, 밀입국 적발 한인 하루 1명 이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한해 동안 미국에 밀입국을 시도하다 이민국에 적발된 한인수가 4백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국은 지난 99년에 모두 4백34명의 한인들이 밀입국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2명꼴로 지난 97년에 비해 1백여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또 97년의 3백34명, 98년 3백45명에 비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민국의 관계자는 "이들 중 다수가 추방됐으며 일부는 아직 법적절차를 밟고 있다"며 "알선업자의 안내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99 회계연도에 입국단속에 걸려 추방된 한인은 91명으로 밀입국자 중 상당수가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적발되지 않은 한인들을 포함하면 실제 한인 밀입국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민국은 실제 밀입국자 수를 적발 건수의 2배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전글 취직, 높은 급여보다 도전 가치가 우선
다음글 미 직장인 "노부모 모시기 부담스럽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