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카드를 사용하는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최근 전화카드 업체간 요금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한국으로 거는 전화카드 통화료가 기존 대형 전화회사들의 통화 요금보다 낮아진데 따른 것이다.
특히 전화카드 사용시 매달 전화요금을 목돈으로 내야하는 부담을 덜 수가 있어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AT&T와 MCI, 스피린트, 퀘스트 등이 한국통화에 적용하고 잇는 요금은 현재 분당 15∼32센트 선. 여기에 타임라인을 설정, 시간외 통화시 분당 82센트를 부과하고 있으며 월 수수로 3∼5달러를 추가하고 있다.
반면 전화카드의 경우 콜 플러스의 고향산천과 하나로통신의 하나로카드가 분당 9.9센트를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통신 지우카드, 현대금강카드, SK 카드 등이 시간대에 따라 11∼17.9센트를 각각 부과하고 있다.
전화카드 판매 유통망도 대폭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종전 대형 마켓 위주에서 최근에는 비디오 샵, 델리가게, 식당, 선물센터, 약국, 화장품점 등 대부분의 한인 업소에서 취급하고 있다.
한편 이처럼 전화카드가 인기를 끌자 전화카드회사들의 매출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