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식이요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혈당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서 충분한, 그러나 과량은 아닌 에너지를 섭취한다. 당류의 섭취는 엄격히 제한되어야 하며, 그 대신 복합 탄수화물의 형태가 소화도 천천히 되고 또 혈액으로의 흡수도 안정하게 되므로 좋다.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인슐린의 양과 균형을 맞추면서 활동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마련해 주기 위해 잘 조절되어야 한다. 지방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시간을 잘 맞추어서 가능한한 포도당이 안정되게 혈액으로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비타민, 무기질의 공급이 부족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당질 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비타민 B군 섭취를 충분히 한다. 당뇨병환자는 특별한 음식이 필요하지 않다. 당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매일 일정한 양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지속성이며, 따라서 식사는 규칙적으로 정한 시간에 거르지 말고 3끼 식사와 간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며 식사횟수를 늘리는 것이 한번에 먹는 것보다 혈당조절과 지방대사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먹을때는 하루 허용섭취량에 익숙해지도록 정해진 양을 정확히 계량하여 먹고, 음식의 간은 되도록 자극성 없이 싱겁게 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약 15~20g이나 당뇨병에서 오기 쉬운 합병증인 동맥경화증을 가속시킬 수 있으므로 1일 10g 이하로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계단오르기 등의 유산소성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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