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2001년부터 노인 메디케어 중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뉴저지주 전역에서 메디케어 의료혜택을 받는 1만 2,000여명의 노인들이 오는 2001년 1월1일부터 의료혜택이 중단된다. 이같은 결과는 메디케어 혜택을 부여하는 건강보조기구(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가 연방정부의 지원금 부족으로 인해 노인 가입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중단함에 따라 이뤄졌다. 옥스퍼드 HMO사의 경우 한인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를 비롯해 페세익 카운티 등 뉴저지 6개 카운티 일원에 거주하는 노인들 중 7,200여명에게 내년부터 메디케어 의료 헤택을 중단할 방침이다. 옥스퍼드 보험사는 그러나 에섹스와 허드슨, 미들섹스, 모리스, 유니안 카운티 등의 지역에ㅣ서 가입한 메디케어 의료혜택 을 받는 노인들에게는 계속해서 혜택이 부여되나 혜택범위 등은 종전과 변경된다며 정확한 가이드 라인은 올여름에 학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나 HMO사도 뉴저지주 전역에서 4,800여명의 노인 메디케어 가입자들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밝혀 버겐카운티의 경우 메디케어 보험 혜택을 받는 주 전역의 1만 2,000여명 가운데 절반 가까운 5,200명이 페세익 카운티는 1,800명이 의료혜택이 중단된다. 이번에 메디케어 의료혜택이 중단되는 노인가입자들은 2001년 1월1일 이전에 메디케어를 취급하는 HMO사와 반드시 재계약 등을 통해 보험을 가입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뉴저지주 일부 HMO 사들은 연방정부의 지원부족 등으로 인해 그동안 메디케어 가입자들에게 지급해왔던 약값을 보조를 중단하고 일정액의 진료비용도 부과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뉴저지주 전역에서 절반이상에 달하는 9만5,000여명의 노인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U.S. Healthcare사와 4만5,000여명의 가입자가 있는 호라이즌 메디케어사 등도 연방정부의 보조가 줄어들 경우 메디케어를 취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메디케어 혜택을 받는 노인들의 건강에 큰 위험이 되고 있다. 연방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들을 위해 보험사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충분치 않아 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노인환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노인가입자들의 의료혜택도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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