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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구의 16%가 98년 3월에서 99년 3월 사이 새 거주지를 찾아 이동했으며, 이들 중 59%는 같은 카운티 내에 새 거주지를 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연방상무부 산하 센서스국의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거주지를 옮긴 4,300만 명 가운데 20%는 같은 주내 다른 카운티로 이동했고 18%는 타주로 이동했으며 3%는 국외에 거주지를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동안 주택소유주의 경우 10명중 1명이 거주지를 옮긴데 비해 무주택자는 3명 중 1명이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동인구의 연령층도 낮아져, 32%가 20대를 차지했고, 65세 이상은 5%에 불과했다. 이 기간동안 국외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인구는 140만 명으로 이동인구의 3%를 차지했고, 이들 중 백인이 40%, 히스패닉계 32%, 동양계 22%, 흑인 7%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적으로는 북동부 지역이 12%로 가장 낮은 이동률을 기록했고, 중미주가 15%, 남부 17%, 서부 19% 등의 비율을 보였으며, 남부지역이 27만명의 인구증가를 보이는 등 가장 높은 지역별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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