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교사연봉 차이 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미국내 학군마다 교사 연봉이 극심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전역 교사들의 봉급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학군의 재정상태와 교사들의 자질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외곽 부유층 거주지역의 교사는 연봉으로 9만달러를 벌어 변호사나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으나 이에 반해 저소득층 거주지역 학군 교사는 2만5천달러에 못미치는 연봉으로 생활해야만 한다. 남가주의 경우 LA 지역의 5년된 교사가 연봉으로 2만9천5백달러를 받는 반면 같은 경력의 교소가 베버리힐스에서는 7만3천4백달러까지 받고 있다. 또 중간 정도의 경력이 있는 뉴욕시 교사가 연봉으로 3만2천5백달러를 받고 있지만 부유층 지역인 웨스트체스터카운티의 화잇플레인스 학군에 근무하는 신참 교사에게는 3만7천5백83달러의 연봉이 지급된다. 현재 교사들간의 임금 격차는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미시건, 애리조나, 매사추세츠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교사들의 연봉이 이같은 차이를 보이는 것은 학군에서 경력있는 교사들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기 때문이다. 연봉차이로 인해 경력 있고 자질이 뛰어난 우수한 교사들이 연봉을 많이 지급하는 학교로 이동하고 있는 반면 도시 지역 빈곤층 학교들은 우수한 교사들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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