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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부터 뉴욕주 소재 대학들은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학생 ID 번호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주 교육당국의 계속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학들이 개인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학생 등록번호로 사용, 사생활을 침해하는 관행이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대학들은 그동안 학생들의 성적을 게시판에 정기적으로 공개,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악용될 수 있는 소지가 많았다.
범죄자들이 노출된 소셜시큐리티 번호에 쉽게 접근해 학생의 개인 은행계좌, 크레딧 카드, 개인의료 기록 등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같은 관행을 계속해온 대학 중에는 뉴욕주립대(SUNY) 소속 대학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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