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가 주민건강 위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 두 곳이 뉴잉글랜드 및 뉴욕, 뉴저지 주민 3천2백만명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바드 의대 공중보건학과의 존 스펭글러 교수는 메사추세츠주 세이럼의 세일럼 하버 스테이션 발전소와 서머세의 브레이턴 포인트 발전소로부터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지난해 발생한 4천3백 건의 천식, 1백59건의 조기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팽글러 교수 연구팀은 이 두 곳의 발전소에서 나오는 가스의 양을 측정해 확산 범위 및 양을 추정한 결과, 이 지역의 천식발생 및 사망률과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문제의 두 발전소는 영화 '에린블코비치'에 등장했던 PG&E 제너레이팅사 소유로 18개월 전 뉴잉글랜드 일렉트릭 시스템으로부터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PG&E 측은 이 연구를 즉각 검토하겠다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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