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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젊은 한국인 2세들이 영적인 자유를 찾아 부모들이 구축한 교회 대신 자신들이 마련한 시설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오래 전부터 교회가 많은 한국 이민들의 삶을 규정해왔으며 최근 많은 젊은 한국계 미국인들은 부모들이 세운 '보수적이고 편협한 교회'를 떠나 자신들만을 위한 다인종 단체를 창설하고 있다.
미 전역에는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한국인 2세들을 위한 교회가 약 30개 있으나 젊은 한국인들이 예배를 볼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면서 부모들 및 한국인 사회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구 세대 한국 이민자들이 2세들의 교회 분리 움직임을 문화유산을 포기하는 것과 동일시하고 있다면서 한 목사는 젊은이들의 이탈을 '교회를 분산시키는 것이며 가족의 해체와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6세 때 부모와 함께 이민 온 한 젊은 목사는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우리의 가치는 약간 다르다'면서 '모국에 대한 이해는 없으며 이것(기존 교회로부터의 이탈)이 모든 문화적 기대를 하지 않고 교회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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