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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커뮤니케이션스(Jupiter Communications)는 쥬피터 디지털 뉴스 포럼에서 온라인 뉴스 사용자의 행동양식을 고려할 때 온라인 뉴스 제공업체들은 깊이있는 분석보다는 주요 및 속보 기사를 위주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쥬피터와 NFO는 2천2백여명의 온라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뉴스 소비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에 가까운 온라인 이용자들이 검색엔진이나 디렉토리 웹사이트를 통해 뉴스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40%가 아메리카온라인등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뉴스를 접한다고 밝혔다.
또 응답자중 12%가 속보 기사 취합을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다고 답해 라디오(9%)나 신문(2%)에 비해서는 많은 수를 차지하였으나 아직까지 대다수(37-39%)의 사람들은 방송과 케이블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스 서비스 사용시 한 섹션당 평균 10분 미만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쥬피터의 한 분석가는 "약 28%의 미국 인구가 가정이나, 학교, 직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뉴스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이용자들이 한 섹션당 10분 미만의 시간을 투자하고 검색엔진이나 온라인서비스같이 주요뉴스를 중심으로 한 뉴스 사이트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볼 때 이용자들은 분석보다 주요 및 속보성 기사를 보기 위해 뉴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이 주로 보는 기사는 ▶국내 및 국제뉴스(61%) ▶경제(39%) ▶ 스포츠(34.4%) ▶연예오락(31.3%) ▶지역뉴스(25.9%) ▶정보과학(20.6%)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뉴스를 보는데 있어서 검색엔진이나 디렉토리 사이트를 선호함에 따라 이들 검색엔진들에게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이터, AP와 같은 통신사들이 신문사나 방송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소비자들에게 뉴스를 제공하고 자사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리포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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