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배너광고에 대한 반응은 여성이 남성보다 민감하다 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인터넷 조사기관인
PC데이터온라인이 네티 즌 2812명(남성 1479명, 여성 1333 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여성 응답자 중 51%가, 남성 응답자 중 43%가 가끔 인터넷 광 고를 클릭한다고 답했다.
광고를 선택하는 일이 좀처럼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남성이 39%, 여성이 29%였다. 광고 형태에 대한 선호도는 전체 응답자 중 70%가 동영상 광고를 일 순위로 꼽았고, 단순 그림 광고는 23%, 팝업 광고(불쑥 튀어나오는 광고) 는 7%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그림 광고인 경우 남성(25%)이 여성(20%)에 비해, 팝업 광고인 경우 여성(8%)이 남성(6%) 보다 반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주로 호기심 때문(61%)에 광고를 선택한다고 대답했으며 할인 제공이나 제품에 대한 인지도 때문에 광고를 본다는 응답자는 각 각 10%에 불과했다.
새로운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전체 응답자 중 3분의 2이상이 인터넷 검색이나 친구를 통해 얻는다고 답했다. 배너 광고를 통해서 얻는다고 답한 경우는 50% 미만에 그쳐 배너 광고가 주로 제품이나 회사선전에 치우쳐 있음을 보여줬다.
PC데이터온라인은 표본오차(현재 +/- 1.8%)를 줄이기 위해 미국의 일반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 했으며 대상자의 나이와 성별비 를 균등하게 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