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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소(Inviso)사가 개발한 이쉐이즈(eShades)는 머리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큰 선글라스 모양의 컴퓨터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리퀴드 크리스털(Liquid Crystal)이라는 물질을 이용, 노트북에 연결해 사용하면 모니터없이 문서나 웹페이지를 잘리지 않은 원상태 그대로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실리콘 칩을 내장한 리퀴드 크리스털을 안경 유리에 삽입, 이쉐이즈를 유선으로 컴퓨터에 연결하고 머리에 착용하면 안경유리 자체에 컴퓨터화면이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이쉐이즈를 이용하면 2.5피트 거리에서도 19인치 모니터를 보고 작업을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화질이 15인치 컴퓨터 모니터와 유사하다는 것이 흠이기는 하다. 인보소 관계자는 "작업할 때 모니터를 통해 내용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하는 여러 전문가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보통 노트북 모니터에 비해 4분의 1정도의 전원만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아끼는 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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